마비노기 G21 스포일러) 톨비쉬 보러 신의 기사단 챕터 다시 깨는 중




G19-21은 한번쯤 다시 깨볼 만 하다. 재방이 가능한 드라마랑 달리 부캐로 키워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긴 한데...생각보다 어렵진 않다. 메인퀘 하다보니 누렙도 700까지 쭉쭉 찍고 전투하다보니 스킬 수련도 잘 된다. 가끔 어려운 미션은 하루에 세번 초보자 나영석이랑 본캐로 지원하는 어드깃, 그리고 안쓰고 모아둔 이벤트 풍선들 죄다 부캐한테 몰아줬더니 무한 부활이 가능하드라... 더불어 본캐로 금전적인 지원, 안쓰는 장비들 죄다 지원 가능하니 나름 누렙치곤 고스펙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이하 G20까지 깨는데 쓴 장비 목록

크루타 브소 (맥이 거의 2배 올라감)
XX 봉제 인형 (다굴 & 어그로 분산용으로 아주 좋음)
킷똥 로열 프린스/프린세스 아머 (인챈, 1랭 0줄짜리)
본캐가 쓰다 버린 빔소드 두자루
본캐가 쓰다 버린 마나니들 위습 체캐파원 (돌밀 보상)
본캐가 쓰다 버린 생/마/스 토템 등등

피통 300에 파힛 영어랭, 스매 9랭, 컴뱃마 대충 숫자랭 정도면 다 깰만한것 같다. (고백하자면, 몇몇 미션은 풍선이랑 나영석이랑 어드깃빨로 깼다... G19가 고급 퀘스트로만 와서 좀 심하게 아프긴 한데 (한대만 맞아도 부상이 엄청 떠서 더럽게 아픔 ㅠㅠ) 거기만 잘 넘기면 G20부턴 초급 퀘스트로 와서 평이한 편이다 (최종장 제외. 하지만 톨비가 무한 힐링을 해주니 풍선을 좀 덜쓰게 됨)

다시 깨면서 느끼는건데 몰랐던 떡밥, 복선 등이 정말 많이 보인다. 특히 제일 두드러지는건 톨비쉬가 미래 치트키 써서 기사단 내에서 승승장구했다는 거랑, 얘가 밀레시안을 끌어들이고 싶어서 온갖 밑작업을 한게 더 잘 보인다는 점? 오지게 뿌려둔 떡밥은 G19부터 시작해서 단장과 교감을 시작하는 G20에서부턴 걍 폭발하는 수준이다... 톨비밀레 너무 밀어줘서 황당한 건 덤...

그리고 G21에서 계속 걱정해주고 미안해하고 염려해주던 게 얘 성격이 다정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자기랑 이렇게 운명으로 엮이게 된 것에 대해서 끊임없이 사과하고 있던 거였다. 정말, G21 1부 다시 플레이하면 톨비쉬가 하는 모든 대사에서 소름이 돋는다. 이게 이래서 그랬구나의 끝없는 반복...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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